[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사바하'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사바하'는 오후 5시10분 기준으로 예매율 26.2%를 차지했다.
20일 개봉한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같은 시각 예매율 2위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예매율 22.6%)가 차지했다. 지난 2002년작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은 최근 재개봉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지난 13일 개봉한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예매율 12.7%), 4위는 '극한직업'(에매율 12.1%)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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