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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덧바르는 방법
작성 : 2014년 08월 12일(화) 13:59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 윤아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야 피부노화의 주범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여자는 몇이나 될까.

뷰티업계 관계자는 “두 시간에 한 번씩은 발라야 효과가 있지만 대다수의 여성은 핸드크림만큼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챙기지 못 한다”며 “방법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귀찮고 번거로워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했다.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다가 자칫 메이크업이 망가질까봐 염려스럽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수정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누리는 것이다.

STEP 1: 피부 결 따라 닦아내기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전 중요한 것은 청결이다. 피부에 남아있는 땀, 피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클렌징 없이 덧바를 경우 트러블이 생길 우려가 있다. 야외에서라면 미스트를 이용해 얼굴에 분사한 후 티슈를 이용해 꾹꾹 눌러내어 닦아낸다.

STEP 2: 하나로 기초보습 해결하기

자외선 차단제가 제 기능을 수행하기위한 밑작업은 기초화장이다. 기초화장은 피부의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 토너와 에센스 기능이 합쳐진 올인원 화장품을 선택한다. 손바닥을 이용해 얼굴에 남아있는 화장품의 잔여를 다 흡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STEP 3: 두드리듯 밀착시키며 펴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도 피부타입별 맞는 제품이 있다. 지성이나 복합성이라면 오일프리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 민감함 피부라면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동전크기만큼 짜낸 후 손가락으로 찍어 두들기듯 펴 바른다. 스펀지를 활용하면 밀착력이 높아진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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