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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배진영, 다시 만났다…화장품 모델 동반 발탁
작성 : 2019년 02월 18일(월) 13:57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 배진영 / 사진=마루기획,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과 배진영이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다시 만났다.

18일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미미(I'M MEME) 측은 "박지훈과 배진영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케이 뷰티와 케이팝을 결합시킨 새로운 뷰티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모델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박지훈과 배진영은 평소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빛나는 비주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지훈은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 전회차 티켓을 1분 만에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에는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매력적인 화보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진영 역시 첫 단독 화보 촬영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깊어진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 매거진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시 품절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워너원 활동 당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매력을 어필했던 두 사람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광고는 오는 3월 4일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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