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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도르트문트전 앞두고 라멜라·다이어 복귀
작성 : 2019년 02월 13일(수) 16:06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주축 선수 에릭 다이어와 에릭 라멜라의 부상 복귀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러스에 걸렸던 에릭 다이어와 등 부상을 입었던 에릭 라멜라가 본격적으로 다시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부상을 입었던 두 선수의 팀 합류 소식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있는 토트넘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 토트넘은 팀의 중심인 해리 케인이 발목부상, 델레 알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복귀시점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이어와 라멜라의 팀 훈련 합류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을 앞둔 토트넘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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