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유리는 "매니저들이 계속 내 트위치 라이브 몰래 보는 것 같다. 블락 해버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몸신이다' 팀에서 병원 졸업 기념으로 꽃이랑 카드. 사랑합니다"라며 자신의 퇴원을 축하해준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핸드폰을 쥔 채 그의 말처럼 자괴감을 느낀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하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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