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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일시입국…선수 파악 차원
작성 : 2019년 02월 12일(화) 17:14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된 스페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일시 귀국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오는 28일 선수 파악 등의 업무를 위해 인천공항에 일시 입국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귀국 다음날인 3월 1일 GS칼텍스와 현대건설 전을 시작으로 2일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 3일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 경기를 연이어 관람하며 대표팀 구성의 밑그림을 그리고 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3월 1일 오후 1시,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호텔 샤모니홀에서 언론 인터뷰를 가지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맡게 된 각오와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V-리그의 여자부 경기 동영상, 각종 통계 및 데이터 분석자료, 선수자료 등을 스테파노 감독에게 온라인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감독이 사전에 충분히 한국 선수에 대하여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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