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손승원에 대한 보석 심리기일이 열린다.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7단독)에서 손승원에 대한 보섬 심리가 진행된다.
손승원은 일명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외에도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손승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6%였다. 당시 그는 사고를 낸 후 도주했고, 음주운전 사고로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손승원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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