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원주 DB, 8일 인천 전자랜드전서 '클래식 데이' 행사 개최
작성 : 2019년 02월 07일(목) 17:20

사진=원주 DB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원주 DB가 '클래식데이' 행사를 연다.

DB는 "8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홈경기서 클래식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DB는 클래식데이 행사를 통해 관중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입장료는 일반석에 한해 성인 6000원, 어린이 2000원 등 지난 1997년도 티켓가격으로 판매한다. 관중출입구에서는 90년대 유행한 DDR, 두더지게임 등의 추억의 게임기가 설치되고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의 추억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한편 경기 중에는 90년대 그때 그시절 인기가요 음악들로 운영되며 치어리더 특별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구단 SNS채널 레이아웃도 90년대 스타일로 꾸며져 운영된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