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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캡틴' 다니 파레호와 재계약…2022년까지
작성 : 2019년 02월 05일(화) 12:09

사진=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발렌시아가 '캡틴' 다니 파레호와 재계약을 맺었다.

발렌시아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레호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파레호는 오는 2022년까지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시스템 아래서 성장한 파레호는 지난 2007년 레알 마드리드 B팀인 카스티야에서 데뷔했다. 파레호는 퀸즈파크레인저스 임대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에서 뛴 후 지난 2011년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었다. 파레호는 현재 발렌시아의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파레호의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약 640억원)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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