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가 겨울 다운점퍼 선판매를 실시한다.
빈폴아웃도어는 ‘도브 다운점퍼’와 '스키도 다운점퍼’를 8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미리 선보인다.
박원정 빈폴아웃도어 상품기획자는“올 겨울 전략상품인 다운점퍼를 미리 선보여 전략적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라며 “시장 반응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는 점도 선판매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빈폴아웃도어는 업그레이드된 도브 오리지널과 스키도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해서 선판매를 실시한다. 20%상당의 가격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점퍼를 구매하는 고객은 도브 오리지널은 5만원, 스키도 다운은 10만원의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마모트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F/W 주력 신상품을 8일부터 31일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선판매한다.
다운 재킷 선판매를 통해서 총 6 종류의 다운 점퍼를 최대 특별가로 선보인다. 선판매 제품을 포함해 4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할 시 5만원 즉시할인 가능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선판매 제품 구매 시 ‘마모트 40주년 기념티’를 증정한다.
밀레가 F/W 시즌 신상품 다운 재킷 2종의 선판매하며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헤비 다운재킷 1종, 슬림 다운재킷 1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콜드제로 다운재킷'이 소비자가 47만원에서 특별 이벤트가 32만 9000원에 판매된다.‘아스틴 슬림 다운재킷’은 소비자가 19만 5000원에서 특별 이벤트가 13만6500원에 선보인다. 이벤트는 밀레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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