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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통산 300승 기념 이벤트 실시
작성 : 2019년 02월 02일(토) 13:21

유도훈 감독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유도훈 감독의 정규리그 통산 300승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도훈 감독은 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며, 11시즌 만에 통산 300승 고지를 밟았다. 역대 6번째 대기록.

전자랜드는 역사적인 300승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3일(일) 인천 홈경기에서 푸짐한 경품 행사 및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300승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300명 고객 분들에게 갤럭시 노트9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추첨권을 배포한다. 300명의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당첨자에게 갤럭시 노트9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입장고객분들에게는 유도훈 감독의 응원 문구가 들어간 300승 달성 기념 특별 제작한 클리퍼(응원짝짝이)를 제공해 경기 중 유도훈 감독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펼쳐진다. TV, 휴대폰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잔치가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유도훈 감독 300승 달성 기념 추억이 담긴 특별 영상이 방영되고 300승 기념 금패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후 구단, 주장, 가족, 지인분들의 축하 꽃다발 증정식을 갖는다. 그리고 팬 300분의 사진으로 만든 대형 기념 액자를 팬 대표가 유도훈 감독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어 유도훈 감독의 감사 인터뷰가 진행되고 인터뷰 종료 후에는 300승 달성 기념 사인공 100개를 체육관을 찾은 관객분들에게 투척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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