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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신규 클래식 서버 '엘프'·'다크엘프' 추가…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작성 : 2014년 08월 11일(월) 12:56

'리니지2'가 오는 14일 신규 클래식 서버를 추가한다./엔씨소프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신규 클래식 서버 '엘프'와 '다크엘프'를 추가한다.

클래식 서버는 '리니지2'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 '크로니클' 시대(업데이트 명)의 과거 클라이언트 환경을 구현한 특화 서버다.

지난 5월28일 첫 번째 클래식 서버 '말하는 섬' 오픈시 30분 만에 접속 인원이 초과돼 2번째 서버 '글루디오'가 당일 추가되는 등 게이머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계속되는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로 현재 '기란'과 '아덴' 서버가 추가해 운영하고 있다.

클래식 서버 이용자 가운데 40% 이상이 복귀 유저고, 신규 유저도 20% 이상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니지2'는 신규 서버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클래식 서버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신규 서버에서 진행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클래식 서버 추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클래식 서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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