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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 뜨거운 뮤지션 빅트로최의 젊은날, 안방극장서 본다
작성 : 2019년 01월 30일(수) 09:37

사진=영화 레토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안방극장에 빅토르최의 음악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영화 '레토'(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가 1월 30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영화다.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레토'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첫 공개된 후 개봉까지 언론, 셀럽, 관객의 만장일치 찬사 속 연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화제작이다.

특히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빅토르 최에 캐스팅된 배우 유태오의 열연과 가슴 뜨거워지는 메시지 등이 관객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또 한번 '레토 홀릭'이 시작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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