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시우와 배상문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2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에 위치한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6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며 4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시우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김시우는 2번 홀(파2)과 4번 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김시우는 6번 홀(파5)과 7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9번 홀(파5) 보기로 잠시 주춤했다.
후반에도 김시우의 페이스는 안정적이었다. 김시우는 1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솎아낸 후 파세이브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17번 홀(파4) 보기와 18번 홀(파5) 버디를 맞바꾸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배상문 역시 김시우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배상문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마크했다.
배상문은 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김시우와 마찬가지로 6,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신고했다. 배상문은 전반 막판 9번 홀 역시 버디를 잡아냈다.
배상문은 후반 12번 홀(파4)과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13번 홀과 17번 홀,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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