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꽐라만시가 편의점에 입점한다.
25일 소주에 타 먹는 깔라만시 시장을 개척한 찬우’s 꽐라만시가 CU편의점에 입점한다. 2018년 주류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 올랐던 꽐라만시는 타 먹는 깔라만시 소주 문화를 정착시키며 2019년에도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꽐라만시 측은 CU 편의점 입점을 통해 콘텐츠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하던 콘텐츠 마케팅 방법과 더불어 매체 확장을 통해 CU편의점 입점을 알릴 계획이다.
꽐라만시 관계자는 “CU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깔라만시 소주 문화를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검증된 품질의 물건을 유통하는 CU편의점에 입점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는 매우 상징적인 일이며, 판매 확장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한다”고 전했다.
꽐라만시는 최근 미국, 중국 수출을 진행하며 글로벌 전략을 펼치는 한편, 꿀과 깔라만시를 조합한 신제품 꿀라만시를 출시하여 다양한 모델 라인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시장에 난립하고 있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제품들을 법적으로 대응하며 창작품에 대한 보호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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