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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류준열 "카체이싱신 배우들 95% 이상 운전, 뿌듯했다"
작성 : 2019년 01월 24일(목) 16:51

류준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뺑반' 카체이싱 신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진행된 영화 '뺑반' 언론시사회에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한준희 감독이 참석했다.

'뺑반'은 김태경 촬영감독, 장근영 미술감독, 허명행 무술감독, 특수효과팀 데몰리션, CG팀 위지윅 스튜디오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대규모 카 액션신을 구현해냈다.

이날 류준열은 "카체이싱에 대해 감독님과 촬영 전에 이야기했다. 규모가 큰 해외 영화 속 카체이싱 장면에 우리는 무뎌졌으니 배우가 직접 운전하고 감정이 잘 표현된 신이었으면 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95% 이상 저희가 직접 운전했다. 완성본을 보니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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