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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살라자르 "평소 즐겨먹던 한국 비빔밥, 천국의 맛"(알리타: 배틀 엔젤)
작성 : 2019년 01월 24일(목) 11:00

로사 살라자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한국 음식을 극찬했다.

24일 오전 진행된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내한 기자간담회에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참석했다.

'알리타' 역을 맡은 배우 로사 살라자르는 영화 '메이즈 러너'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에게 이번 내한은 처음이다. "한국 경치의 아름다움에 매료됐다. 다시 한번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한국 음식에 대한 질문에 "한국 음식을 참 좋아한다. LA에서 즐겨 먹었던 비빔밥을 어젯밤 한국에 와서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천국의 맛이다. 한국의 맛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춘몽' 판권 구입 후, 10년에 걸친 준비 끝에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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