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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버나움' 프로젝트, 한국서도 ing
작성 : 2019년 01월 18일(금) 14:20

가버나움 포스터 /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가버나움'의 일명 '가버나움 프로젝트'가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가버나움' 제작진은 영화에 출연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가버나움'(감독 나딘 라바키) 재단을 설립했다.

이러한 '가버나움 프로젝트' 물결이 국내에서도 뜨겁게 일고 있다. 현재 '가버나움'은 '가버나움' 프로젝트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화를 본 후 관객들은 '가버나움' 출연진을 돕는 재단 등에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16일 밤 8시 시사회를 통해 처음 진행된 ‘가버나움 프로젝트’ 응원 이벤트에 어른부터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 아이까지 기부의 손길을 내밀었다.

또한 '가버나움'의 수입.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 또한 영화 흥행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가버나움 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가버나움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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