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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니저, 프로필에 키 170cm 아닌 169cm 적시 권장한 이유(전지적참견시점) [텔리뷰]
작성 : 2019년 01월 13일(일) 07:00

이승윤 매니저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이승윤 매니저가 '진짜사나이' PD에게 동반입대를 제안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 씨가 프로필을 열심히 작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승윤은 자신의 키를 169cm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조무래기 멤버들은 이승윤의 키를 검사했다. 양세형은 눈대중으로 "맞다. 169cm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대단한 것도 아닌데 피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이후 매니저와 프로필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키를 적는 란에 "깔끔하게 170으로 하자"고 말햇다. 이에 매니저는 "원래 키로 적는 게 솔직해 보이지 않냐"고 제안했다.

이승윤은 "그러면 169.3cm로 하자"고 다시 말했다.

인터뷰에서 매니저는 "키와 몸무게부터 솔직하게 적어야 프로필이 신뢰성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승윤은 프로필 특기를 적는 란에 '차력'과 '비박'을 적기로 했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 갔을 때 낙엽 덮고 잔 적 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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