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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 女캐릭터 활약 예고
작성 : 2019년 01월 11일(금) 10:15

\'–R반\'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 스틸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뺑반' 여배우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의 활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뺑반'(감독 한준희·제작 호두앤유픽쳐스)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뺑반'에서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은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경찰로 완벽 변신한다.

'뺑반'은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들이 펼칠 활약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아온 배우 공효진이 '뺑반'에서 엘리트 경찰 은시연 역을 맡았다. 지금껏 보여준 적 없던 터프한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효진은 최고의 인텔리들이 모인 내사과에서 한 순간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되었지만 투철한 사명감으로 끝까지 범인을 쫓는 시연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시연의 내사과 사수인 윤지현 과장은 최근 '완벽한 타인'부터 'SKY 캐슬'까지 뜨거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염정아가 맡았다.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으로 사건을 수사하는 '윤지현 과장'으로 변신한 염정아는 짧은 커트 머리부터 날카로운 눈빛까지 냉철한 경찰로 변신한다.

또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강한 경찰 캐릭터 천팀장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전혜진은 뺑소니 전담반을 이끄는 만삭의 리더 '우선영 계장'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사건 수사에 돌입하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우선영 계장'은 평소 인간미 넘치고 소탈한 모습에 숨겨진 탄탄한 실력으로 특별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1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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