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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KPMG 축구선수 시장가치 평가서 52위…亞 1위
작성 : 2019년 01월 05일(토) 15:27

손흥민 / 사진= 토트넘 트위터 캡쳐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전 세계 축구선수 시장가치 평가에서 52위에 올랐다.

글로벌 회계법인 KPMG는 2019년을 맞아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시장가치를 평가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들 중 최고의 가치를 자랑하며 52위에 자리했다.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다. 네이마르의 시장가치는 약 2820억원으로 평가됐다. 네이마르의 팀 동료인 프랑스 신성 킬리앙 음바페가 그 뒤를 이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3위에 자리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에당 아자르(첼시),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앙투앙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약 1373억원으로 12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약 801억원의 가치로 평가 받으며 52위에 자리헀다.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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