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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3' 해외 언론 호평 일색 "시리즈의 감동적인 완성"
작성 : 2019년 01월 04일(금) 11:23

사진=영화 드래곤 길들이기3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드래곤 길들이기3' 해외 반응이 뜨겁다.

애니메이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감독 딘 데블로이스) 측이 작품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극찬을 4일 소개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개봉 전부터 '드래곤 길들이기 3' 더빙에 참여한 스토이크 역의 제라드 버틀러는 한 인터뷰를 통해 "'드래곤 길들이기 3'에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아름답고, 시리즈 중의 최고일거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기대를 모았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원작자 또한 트위터를 통해 "완전한 대성공이다. 굉장히 재미있고, 매우 감동적이며 엄청난 감정들과 비주얼의 향연"이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실제 전세계 유력 매체들은 '드래곤 길들이기 3'에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다정하고 활기차며 감동적인 영화"라고 평가했고 버라이어티는 "시리즈의 감동적인 완성.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장 서사가 탄생했다"고 했다. 스크린데일리는 "또 한번 높이 날아올랐다. 감동과 웃음을 담은 영화"라며 호평했다.

현재 '드래곤 길들이기 3'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무려 100%이며 관람 희망 지수 역시 98%를 육박하는 등 역대급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드래곤 길들이기 3'은 1월 30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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