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여배우들이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자외선 차단제’로 전했다.
최근 영화촬영에 바쁜 김하늘과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김희선, 김새론, 서예지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야외촬영에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선물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사계절을 불문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여배우가 꼭 챙기는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은 각종 노화와 트러블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특히 햇볕이 강하고 노출이 많은 여름일수록 얼굴과 목, 팔, 다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펴 발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선 스프레이로 제작진 피부 챙겨
김하늘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진들에게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 ‘선 솔루션 UV 선 스프레이’를 선물했다. 휴대하기 편리한 분사방식의 차외선 차단제다. 얼굴과 몸에 수시로 뿌리면 자외선과 보습을 챙길 수 있다.
김하늘은 “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촬영을 해도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여름 야외촬영에 제작진 피부가 상하지 않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항상 큰 도움 받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의 과거도 알지 못한 채 새로운 사랑에 빠진 후 지워져 버린 지난 10년의 기억이 조금씩 밝혀지며 겪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자 주인공은 정우성이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고보습 선크림으로 감사인사 전해
김희선이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진들에게 정관장 동인비 ‘퍼펙트 선크림’을 선물했다. 홍삼진액과 사포닌, 콜라겐 성분이 손상된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준다. 기초단계 손질 마지막단계에 바르면 촉촉하다.
김희선은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꼭 보답하고 싶었다”며 “50부작을 촬영하는 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 마지막회 방영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다.
김희선 주연의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과 이웃으로 사랑에 대한 가치를 깨닫는 드라마다. 김희선은 검사가 사랑하는 여인 차해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하이스쿨’ 김새론, 자외선차단제로 기분 좋은 웃음 나눠
김새론이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쥬크 ‘올인원 그린 썬 클로져’를 선물했다. 상백피, 율피, 석류 추출물을 함유해 순하다. 유아와 성인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새론은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를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로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 한 분 한 분씩과 직접 눈을 맞추고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김새론 주연의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돼버린 천사의 로맨스 성장 스토리다. 김새론은 인간이 돼버린 천사 역할을 맡았다.
◆‘야경꾼일지’ 서예지, 선스프레이로 승승장구 기원해
서예지가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 제작진을 위해 더샘 ‘에코 어스 카렌듈라 선 스프레이’를 선물했다. 카렌듈라 오일을 기반으로 만들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분사용 자외선 차단제다. 휴대가 용이하다.
서예지는 “매일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야경꾼 일지의 승승장구를 기대한다. 모두가 함께 힘내고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서예지 조연의 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들에 이야기다. 서예지는 조정 실권자의 딸이자 야심을 숨긴 현모양처 여인상 박수련 역할을 맡았다.
◆ 여배우들이 선물한 선크림 총정리
① 김하늘, 라비다, 선 솔루션 UV 선 스프레이
② 김희선, 동인비, 퍼펙트 선크림
③ 김새론, 쥬크, 올인원 그린 썬 크로져
④ 서예지, 더샘, 에코 어스 카렌듈라 선 스프레이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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