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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맨시티, 최고 평점은 누구?…8점 받은 '스털링'
작성 : 2019년 01월 04일(금) 09:28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리버풀 맨시티전 최고 평점을 받았다.

스털링의 맨시티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시즌 16승2무3패(승점 50)로 1위 리버풀(17승3무1패, 승점 54) 추격을 지속했다. 리버풀은 20경기 동안 이어오던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스털링의 활약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

스털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슈팅 1개, 드리블 돌파 성공 3회, 태클 성공 1회를 기록했다. 특히 스털링은 르로이 사네가 후반 27분 터뜨린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날 경기 활약상에 방점을 찍었다.

경기 종료 후 스포츠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스털링에게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 이는 결승골을 기록한 사네(7.8점), 첫 골의 주인공 세르히오 아구에로(7.5점) 보다 높은 수치였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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