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레인보우 재경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시원해보이는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은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재경은 화이트 원피스와 스니커즈로 깔끔하고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빅 프레임 선글라스와 상큼한 민트색 도트&숄더를 겸 할 수 있는 가방이 포인트다.
재경의 가방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품이다. 심플한 실루엣과 상큼한 컬러가 돋보여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경은 K-뷰티를 전파하기 위해 미국에서 열리는 한류 컨벤션 KCON 2014에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소녀시대 티파니도 화보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 했다. 티파니는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내추럴한 코튼 소재의 하얀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얇고 하늘거리는 프린트 시폰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하반기 2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