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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곽성익 대표, 로드FC 후원 나선다
작성 : 2014년 08월 08일(금) 13:44

'홍익 궁중전통육개장' 곽성익 대표가 로드FC 후원에 나선다./로드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홍익 궁중전통육개장' 곽성익 대표가 로드FC 후원에 나선다.

곽성익 대표는 뛰어난 종합 격투기술과 잘생긴 외모를 겸비한 소유자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에 탄생'에 출연해 지역 예선부터 우승 후보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연간 매출이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100억 CEO'라는 타이틀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먹이 운다' 프로그램을 통해 로드FC와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된 곽성익 대표는 한 달에 한번 꼴로 진행되는 로드FC의 대회를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격투 선수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곽성익 대표는 이미 지난 7월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6' 박형근 임병희의 리매치에서는 시상자의 자격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프로 데뷔 무대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로드FC 017'를 개최한다. 이날 '로드FC 017'에는 '미녀파이터' 송가연 선수의 데뷔전, 쿠메-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 K1출신 유양래, ‘특전사 선후배’ 안상일-박정교, 이윤준 등 막강한 대진이 펼쳐진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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