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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급, 토트넘 선수 中 3위…1위는 해리 케인
작성 : 2019년 01월 03일(목) 13:0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3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매체 HITC는 최근 "토트넘에서 10만 파운드(약 1억4500만 원) 이상의 주급을 받는 선수는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 에릭 라멜라, 얀 베르통헌, 위고 요리스 등 6명"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14만 파운드(약 2억 원)의 주급을 받는다. 토트넘 전체 선수들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주급이다.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20만 파운드의 케인이며, 15만 파운드의 알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고액 주급자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에릭센과의 재계약을 위해 2배 이상의 주급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에릭센은 7만 파운드(약 1억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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