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018 베스트나인(2018bestnine)'을 통해 2018년 톱 인스타그래머가 공개됐다.

31일 인스타그램은 '2018 베스트나인(bestnine)' 사이트를 열고 올 한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10인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빅뱅 지드래곤, 2위는 엑소 찬열, 3위는 엑소 세훈이 차지했다.

계속해서 4위 엑소 백현, 5위 소녀시대 태연, 6위 배우 이종석, 7위 모델 겸 배우 남주혁, 8위 소녀시대 윤아, 9위 빅뱅 태양, 10위 모델 겸 배우 이성경 순이었다.

지드래곤은 1613만 8000여 명의 팔로워를, 이성경은 878만 명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엑소는 찬열, 세훈, 백현이 나란히 5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엑소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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