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하정우, 이선균의 특급 팬서비스가 화제다.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제작 퍼펙트스톰필름) 측이 개봉 첫 주 진행된 서울 지역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31일 공개했다.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 이선균은 무대인사 일정을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났다.
하정우는 "2018년의 마지막 영화로 'PMC: 더 벙커'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이선균 또한 "날씨도 추운데 극장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들은 내복약 선물을 직접 관객에 나눠주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악수와 인사, 셀카를 함께 찍는 등 세심한 팬서비스를 펼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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