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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지루 선발'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전 베스트 11 공개
작성 : 2018년 12월 30일(일) 20:39

에당 아자르 / 사진=첼시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치열한 선두권 경쟁 중인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전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첼시는 30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만난다.

첼시는 '에이스' 에당 아자르와 함께 올리비에 지루, 윌리안을 공격진으로 낙점했다. 중원에는 은골로 캉테, 로스 바클리, 조르지뉴가 포진했고, 수비라인은 안토니오 뤼디거, 마르코스 알론소,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다비드 루이스가 꾸렸다. 골문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안드로스 타운센드와 윌프리드 자하가 최전방을 맡는다. 제임스 맥아더, 제프리 슐럽, 셰이크 쿠야테, 루카 밀리보예비치가 중원에 위치하고 판 안홀트, 제임스 톰킨스, 마마두 사코, 아론 완-비사카가 수비라인에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비센테 과이타가 꼈다.

한편 첼시는 현재 12승4무3패(승점 40)로 4위에 올라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5승4무10패(승점 19)로 14위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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