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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월 싱가포르서 브라질 축구 대표팀과 평가전
작성 : 2014년 08월 08일(금) 08:56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일본 축구 대표팀이 싱가포르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축구협회는 "대표팀이 10월10일 니가타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른 뒤 14일 싱가포르에서 브라질과 경기를 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내년 6월부터 시작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을 대비한 시뮬레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일본은 다음 5일에는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 뒤 나흘 뒤 베네수엘라와 경기를 치른다. 협회는 현재 11월 중에 루마니아·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계획 중에 있다.

둥가 감독이 새 지휘봉을 맡은 브라질은 다음 달 콜롬비아·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계획 중에 있다.

10월10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치른 뒤 14일 일본과 맞붙는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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