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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30일 서울 삼성전서 '#존잼?전잼!' 이벤트 실시
작성 : 2018년 12월 28일(금) 10:33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존잼?전잼!'이라는 키워드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평소 학업과 업무에 지친 10대부터 30대 커플 대상으로 농구경기 관람을 통해 데이트도 하고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한 경기장 주변 문화관광지인 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호수공원에 방문하고 인증해온 커플 고객들에게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하면서(경품증정) 지역문화도 알리려 한다.

전자랜드의 2018년 마지막 홈경기인 당일 경기장을 방문한 10대, 20대, 30대 커플 고객들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크고 작은 상품들을 받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인천 삼산동 주변 3군데(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호수공원) 데이트코스 방문을 인스타그램으로 1차 인증하고 오는 30일 홈경기에 방문 및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후 #존잼전잼인천데이트코스 태그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또한 인스타그램 내의 SNS 쿠폰을 캡쳐하여 현장매표시 보여주면, 일반석은 1+1(1인정가,1인무료), 골드석은 2매 구입 시 1매는 50%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현장 이벤트로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코끼리 룰렛 이벤트를 통해 총 5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중간에는 '에몬스가구와 함께하는 직관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자랜드가 약 4개월간 인사이트랩 스포츠마케팅 인재발굴프로젝트에 참여한 20대 청년 약40 여명과 함께 소통하며 청년들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이벤트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 지역 대형 스포츠클럽인 팀K스포츠클럽 회원 및 가족분들 약 300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해 농구장에서의 색다른 연말 이벤트에 참여한다.

시투행사에는 팀K스포츠클럽 대표 강사가 하고 선수단 소개시 회원 약 50여명이 하이파이브 이벤트에 참여하며 선수들과 스킨십을 하고 쿼터타임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는 농구대결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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