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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송교창 50점 합작' KCC, 오리온 잡고 공동 6위
작성 : 2018년 12월 27일(목) 21:39

KCC 송교창 / 사진= 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을 잡고 6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전주 KCC는 27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4-78로 승리했다.

KCC는 이날 승리로 13승 14패를 기록하며 7위에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오리온은 10승 17패를 기록하며 8위에 자리했다.

KCC는 브랜든 브라운과 송교창이 50점을 합작했다. 브라운이 2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송교창은 21점 4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했다. 정희재도 4쿼터 중반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포함 13득점하며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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