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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나의영어사춘기' 깜짝 등장 "영어는 내 인생의 보너스" [TV캡처]
작성 : 2018년 12월 27일(목) 20:42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황신혜가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하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이재룡, 김원희, NCT드림 재민, 이사배가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 앞으로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의 영어사춘기' 시즌1 최초 우승자였던 배우 황신혜가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것.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어 황신혜는 "제가 여러분보다 1년 먼저 한 선배지만 지금 마음을 알 것 같다. 조금이라도 앞서 간 사람을 보면 너무 부러운 마음일 것 같다. 저를 보고 지금 부럽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이재룡은 수긍하며 "누나가 되게 열심히 하고, 재밌어하면서 굉장히 늘어서 친구들도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를 몇 군데서 들었다"고 증언했다.

김원희는 "영어가 정말 늘었냐"고 궁금해했고, 황신혜는 "우리 딸이 집에서 친구들과 영어로 전화 통화를 하면 알아듣겠더라. 딸이 '우리 엄마 앞에서 영어로 이야기 못한다. 이제 영어를 알아듣더라'고 하는 걸 보면 뿌듯하더라"고 말했다. 또 황신혜는 "'나의 영어사춘기'를 함으로써 내 인생이 정말 많이 변했다. 이건 정말 내 인생의 보너스다"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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