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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영어사춘기100시간' 김종민 "재민, NCT 외국인 멤버 도움될 듯" [TV캡처]
작성 : 2018년 12월 27일(목) 20:04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멤버들이 재민을 부러워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에서는 이재룡, 김원희, NCT드림 재민, 이사배가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원은 "저희가 지난주에 처음 뵙고 스스로 공부를 하셨을 텐데 어떻게 공부를 하셨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자신 있게 "제가 알고 있는 단어를 복습해봤다"며 자신의 공부법을 소개했다.

이어 김종민은 재민에게 "재민이는 그룹에 외국인 멤버가 있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원희 또한 "제일 유리하다. 제일 또 어리지 않냐"고 했고, 이시원은 "뇌가 살아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룡은 "내가 100번 외워야 되는 거를 재민이는 2번만 보면 될 것"이라고 부러워했다. 재민은 "저도 그렇게 메모리가 크지 않다"며 웃어 보였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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