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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박성웅 영혼 연기 위해 영화 '신세계' 20번 봤다"(내안의 그놈)
작성 : 2018년 12월 26일(수) 16:49

진영 '내 안의 그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내안의 그놈'에 출연한 배우 진영이 박성웅과의 보디 체인지 연기를 한 소감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 제작 에코필름)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효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영, 박성웅, 이수민, 이준혁이 참석했다.

진영은 극중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고등학생 동현(진영)과 엘리트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박성웅)의 영혼에 씌인 동현을 연기했다. 최초로 1인2역에 도전한 것. 진영은 "처음에 이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1인2역이 쉽지도 않고 감독님께서도 이건 베테랑 연기자분들도 잘 안하려는 역할이라더라. 오히려 잘 몰라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았고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았다. 부담감은 많이 떨쳐내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진영은 이어 "제가 아직 선배님의 나이가 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을 하는 게 어려웠다. 선배님의 말투와 행동을 많이 관찰했다. 실제로 제가 영화 '신세계'를 20번 정도 봤다. 선배님의 카리스마를 많이 보려 했다"고 말했다.

한편 1월 9일 개봉하는 '내 안의 그놈'은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길을 가던 엘리트 아저씨 판수(박성웅)를 덮친 뒤 서로의 영혼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코믹극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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