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는 2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4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2 대승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시어러가 뽑은 베스트11에는 손흥민 외에도 해리 케인(토트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데이비드 브룩스(본머스), 안드로스 타운젠드(크리스탈 팰리스), 압둘라예 두쿠레(왓포드), 벤 칠웰(레스터시티),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마마두 사코(크리스탈 팰리스), 아론 완-비사카(크리스탈 팰리스), 벤 포스터(왓포드)가 선정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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