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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탈락' 석현준, 랭스 데뷔골 신고…권창훈 교체 출전
작성 : 2018년 12월 23일(일) 09:28

석현준 / 사진=스타드 드 랭스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석현준이 랭스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다.

석현준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19라운드 캉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8월 랭스 유니폼을 입은 뒤, 14경기 만에 터뜨린 데뷔골이었다. 아시안컵 최종 명단 탈락의 아픔도 조금이나마 씻어냈다.

석현준은 이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랭스는 캉과 2-2로 비기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한편 권창훈(디종)은 생테티엔과의 경기에 후반 15분 교체 출전해 약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디종은 생테티엔에 0-3으로 완패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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