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현아, 송경아, 진정선이 방송에서 ‘레드 립스틱’을 꺼내들었다.
현아는 솔로곡 ‘빨개요’ 뮤직비디오에서 레드 립스틱으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거울 앞에서 춤을 추듯 립스틱을 바르더니 결국 키스마스까지 새겼다.
현아 레드립스틱은 맥(MAC)의 ‘루비 우’다. 선명하고 매트한 질감이 특징이다. ‘레드카펫 여배우 립스틱’, ‘백스테이지 립스틱’으로 불린다.
탑 모델 송경아와 후배모델 진정성이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3’에서 레드립스틱 연출법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선명한 발색을 좋아한다며 입술 전체에 3번 이상 덧바른다고 고백했다. 진정선은 입술 안쪽에는 진하게 바깥에는 거의 안바른듯 그라데이션 주는 연출한다고 전했다.
송경아와 진정선의 레드립스틱은 메이블린뉴욕(Maybeline New York)의 ‘립폴리쉬바이 컬러 센세이셔널 시그니처 스칼렛’이다. 틴트의 지속력 높은 선명한 발색과 립글로스의 윤기를 동시에 가졌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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