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CJ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7일 모바일게임 '골든에이지'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
'골든에이지'는 기사와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모바일게임 최초로 최대 11인 부대전투 및 56명이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구현했다. 게이머들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들은 티저페이지를 통해 '골든에이지'의 게임특징과 배경스토리, 영웅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대규모 길드간의 치열한 전투장면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골든에이지'는 이번 티저페이지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등록 이벤트와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올해 3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골든에이지'는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을 이어 넷마블 모바일게임 흥행 바통을 이어갈 야심작"이라며 "이용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부대전투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니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티저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골든에이지' 소식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골든에이지'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티저페이지와 모바일 티저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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