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의영어사춘기' 김종민 "형편없는 김준호, 영어 꼭 배웠으면"
작성 : 2018년 12월 20일(목) 11:53

김종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꼽았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원희, 이재룡, 김종민, 이사배, NCT 재민, 박현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재민은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묻는 말에 “저를 추천하고 싶다. 한 번 더 하면 확 늘 것 같은 느낌이라 한 번 더 출연하면 예전보다 훨씬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재룡은 “저 같은 중년 윤다훈, 김민종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영어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재룡은 “이 프로그램을 하며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가 재밌어졌다”고 덧붙였다.

김원희는 “제가 나이가 있어서 뇌 상태가 습득하기에는 늦지 않았나 싶었다. 하지만 언어는 다르더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시간과 노력이 꼭 필요하다. 한 두 달 학원 다녀서 될 건 아닌 것 같다. 나이 탓하지 말고 주부 여러분들이 도전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김준호 씨 영어 실력이 형편없더라. 여기 와서 꼭 배웠으면 좋겠다”고, 이사배는 “제 형편없는 실력을 알고 계시는 꼬마 아가씨, 꼬마 도련님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처음 배워보는 방법으로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