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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사춘기' NCT 재민 "마크에게 의지하다 보니 영어 못해"
작성 : 2018년 12월 20일(목) 10:42

NCT 재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재민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원희, 이재룡, 김종민, 이사배, NCT 재민, 박현우PD가 참석했다,

이날 재민은 “NCT드림 마크가 캐나다 출신이다. 해외에 나갔을 때 의지를 많이 했다. ‘영어사춘기’에 출연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항상 마크 형에게 의지를 하다 보니 부모님을 모시고 나갔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또 제가 의지만 하다 보니 영어를 잘 못한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하면서 부모님을 여행지에서 가이드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출연 기회가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영어 공부했다.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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