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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리뉴 후임으로 솔샤르 선임
작성 : 2018년 12월 19일(수) 19:33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택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19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팀을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솔샤르 감독은 2018-2019 시즌 종료까지 팀을 이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 선임과 함께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밑에서 활약했던 마이크 펠란 코치도 함께 불러들였다.

솔샤르 감독은 1996녀누터 2007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레전드 공격수다. 주로 교체로 나섰음에도 366경기에서 126골을 터트린 천부적인 골잡이었다.

은퇴 후 맨유 리저브팀과 카디프시티, 노르웨이 몰데FK에서 활약했던 솔샤르 감독은 맨유의 즉각 응답하며 올 시즌을 책임지게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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