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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유해진X윤계상의 2번째 호흡이 빚어낸 '착한 감동'[종합]
작성 : 2018년 12월 18일(화) 17:21

'말모이' 출연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유해진과 윤계상이 일제강점기 '동지'로 스크린에 돌아와 감동을 전한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엄유나 감독, 배우 유해진, 윤계상이 참석했다.

1월 9일 개봉하는 '말모이'는 조선어학회 사건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다. 극중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상상을 더해서 만들어진 인물이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을 배경으로 삼아 이야기가 진행‰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