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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19시즌도 김용일 코치와 몸 관리 돌입
작성 : 2018년 12월 18일(화) 10:20

류현진(왼쪽) 김용일 코치(오른쪽) / 사진=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용일(LG트윈스) 코치가 내년도 류현진(LA다저스)과 동행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7일 "김용일 코치가 오는 2019시즌 류현진과 미국에서 함께한다"고 밝혔다.

김용일 코치는 지난 2년간 시즌 종료 후 류현진의 옆에서 성공적인 재활 프로그램으로 몸 상태에 대한 관리를 맡아왔다. 김용일 코치는 오는 2019시즌 역시 류현진과 미국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현재 류현진은 입국 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국내 일정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올해도 어김 없이 김용일 코치와 개인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류현진은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는 내년 2월 초 애리조나에서의 훈련을 시작으로 김용일 코치와 함께 본격적인 미국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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