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하하 '모어 댄 블루' 추천 "기습을 맞았다…류이호 화이팅"
작성 : 2018년 12월 17일(월) 11:01

하하 '모어 댄 블루' / 사진=오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하하가 영화 '모어 댄 블루'(감독 임효겸 수입 오드)를 추천했다.

'모어 댄 블루'는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

공개된 영상은 하하가 '모어 댄 블루'를 보자마자 전한 감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기습을 맞았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예상했던 것 그 이상으로 영화가 전한 슬픈 감정에 완벽하게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하하는 '모어 댄 블루'를 "식어 가고 있는 감성에 불을 지핀 영화"로 표현하며 가족, 친구 누구와 봐도 좋지만 연인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전해, 올 겨울 단 하나의 데이트 필람 무비임을 어필했다.

또 개봉과 동시에 대만 박스오피스를 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흥행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그는, 진심 어린 축하와 국내에서의 흥행까지 기원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하는 '모어 댄 블루'에서 케이 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류이호와의 친분으로 영화를 관람했다. 평소 서로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한 두 사람은 SNS로 특별한 인연을 쌓아왔다.

'모어 댄 블루'는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