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harp' 조기석과 'Souelkey' 김민철이 KSL 시즌2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조기석과 김민철은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2 결승전 대결을 치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조기석은 "그토록 원하고 간절했던 최고의 무대에서 우승할 것"이라며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철 역시 "좋은 경기력으로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겠다"고 전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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