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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해결사 3인방, 韓 관객에 개봉 인사
작성 : 2018년 12월 13일(목) 17:02

감독, 오구리 šœ,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 / 사진=해당 영상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은혼' 배우들이 한국 관객의 관람 열기를 북돋았다.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감독 후쿠다 유이치)의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 3인방이 13일 국내 개봉일을 맞아 한국 관객에 인사를 전했다.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 '은혼'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두 번째 시리즈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 영화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을 비롯한 오구리 šœ,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는 한국 팬들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네 사람은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오구리 šœ은 "전작보다 더 센 웃음, 더 진한 눈물, 더 뜨거워진 전개가 펼쳐질 액션 엔터테인먼트"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극장에서 만나자며 관람을 독려했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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