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오구리 ,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 / 사진=해당 영상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은혼' 배우들이 한국 관객의 관람 열기를 북돋았다.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감독 후쿠다 유이치)의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 3인방이 13일 국내 개봉일을 맞아 한국 관객에 인사를 전했다.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 '은혼'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두 번째 시리즈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 영화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을 비롯한 오구리 ,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는 한국 팬들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네 사람은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오구리 은 "전작보다 더 센 웃음, 더 진한 눈물, 더 뜨거워진 전개가 펼쳐질 액션 엔터테인먼트"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극장에서 만나자며 관람을 독려했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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