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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신일x이유영, 영화 '집이야기' 출연 확정 '부녀 호흡 기대'
작성 : 2018년 12월 13일(목) 16:46

배우 이유영 강신일 / 사진=스포츠투데이, 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강신일, 이유영이 부녀 연기를 펼친다.

13일 한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영화 '집이야기'에 배우 강신일, 이유영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영화 '집이야기'(감독 박제범)는 제각기 다른 집에 뿔뿔이 떨어져 살게 된 부녀가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유영은 계약기간이 끝나 원룸을 떠나게 된 막내딸 은서 역을 맡았고, 강신일은 창문 하나 없는 집에서 사는 아버지 진철 역을 맡았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강신일은 최근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나인룸' 등에서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했고 최근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비밀스러운 구석을 지닌 키맨 역할로 출연 중이다.

영화 '간신'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유영은 최근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시원과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집이야기'는 곧 크랭크인에 돌입할 예정이며, 해당 작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의 CGV아트하우스 산학협력 선정작이기도 하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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