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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 꼬마 기관차 토마스의 무한 매력
작성 : 2018년 12월 13일(목) 10:56

토마스 / 사진=영화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귀여운 꼬마 기차 토마스가 온다.

키즈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새로운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감독 데이비드 스토튼)측이 12월 13일 개봉을 맞아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 BEST3를 공개했다.

영화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은 1945년 윌버트 오드리의 동화책 레일웨이 시리즈로 부터 시작된 도서 '토마스와 친구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판매 부수 2억 만 부를 돌파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또한 '토마스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1984년 첫 번째 TV 시리즈 방영에 이어 2000년 첫 번째 극장판 개봉 이후 지금까지 완구, 게임, 전시회, 테마파크 등으로 론칭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꼬마 기관차 토마스의 매력 덕분이다. 매 시리즈마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을 펼치는 토마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이번 영화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싱어롱의 흥겨움을 만끽할 수 있는 뮤직 어드벤처란 점이다. 극장판 시리즈 처음으로 소도어 섬을 떠나 새로운 모험지인 메인랜드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모험을 담고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은 다양한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뮤직 어드벤처로 구성됐다. 경쾌한 리듬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유쾌한 가사까지 중독성을 지닌 뮤지컬 시퀀스들이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영화에 담긴 우정의 소중함이란 메시지다. 토마스가 처음으로 소도어 섬을 떠나 메인랜드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번 영화는 새로운 도시, 새로운 공간, 새로운 친구들과의 설레는 만남과 함께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로 흥미를 자아낸다.

토마스는 감당하기 힘든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친구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극복해나가는 과정은 재미뿐만 아니라 우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며 에듀메이션으로서의 가치를 발한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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